샀다하면 반등하는 주식 바닥 잡기

바닥이라 생각하고 매수버튼을 누른 종목들이 지하실을 향해 가는 것을 수도없이 많이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느낌상 모양이 바닥이라 생각하고 들어간다면 십중팔구는 물려서 지하실 구경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오늘은 샀다하면 반등하여 수익을 주는 주식 바닥의 패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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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바닥이란

 

 

주식에서 바닥이란 더이상 아래로 주가가 흐르지 않는 지점을 의미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많은 방송과 전문가들이 바닥이라고 해서 샀는데 아래로 내려간다면? 바닥이 아닌것이지요. 진짜 바닥 확인을 위해서는 2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골짜기 확인

 

 

진짜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쑥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흔적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골짜기라고 부르는데요. 아래의 멜파스 차트에서 보시듯, 주가가 아래로 내려갔음에도 곧바로 회복하여 올라온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에 평평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골짜기 확인이 된 모습입니다.

 

 

 

 

 

 

거래량 확인

 

 

주가가 많이 내려와있는 와중에, 거래량이 세게 터진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거래량이 완전 죽어있다면 언제 터질 지 모르고 바닥없이 지하실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거래량이 터진 흔적이 있으며, 위 차트처럼 골짜기를 파고 다시 올라온 차트의 경우 십중팔구 수익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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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골짜기에서 올라온 날 이틀 뒤에 종가에 매수하여 그다음날 큰 수익을 실현하고 나왔습니다. 바로 위 2가지를 통해 바닥을 확인하였기에 자신있게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기법이라기보다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주가가 내렸는데 계속 내린다면 세력이 없는 것이고, 골짜기를 형성하며 다시 올린다면 주가를 계속 올릴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주식의 저점을 잡는것은 불가능하나, 바닥을 확인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위 2가지를 확인하여 많은 차트를 분석하고 돌려보시면 깨달음이 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주식 바닥잡기에 대해 말씀드려 보았습니다.